The Outsiders (2)
디 어슬레틱 선정, 명예의 전당에 입성하지 못한 선수들 중 가장 위대했던 선수 100인을 다룹니다. 95. 퀸시 트루프 St. Louis Stars—Detroit Wolves—Homestead Grays—Kansas City Monarchs—Chicago American Giants—Indianapolis ABCs—Cleveland Buckeyes—New York Cubans, 1930-1948 *니그로리그에서 활동했던 선수. 강력한 파워를 지녔던 스위치 타자. 퀸시 트루프는 항상 3할의 타격을 유지하며 활약했다. 이 전설적인 포수는 동물적인 반사신경과 강한 어깨로 사람들을 곧잘 놀라게 만들었다. 당대의 야구선수들 중 가장 무거운 방망이를 사용했던 타자로 유명한데, 트루프는 39살의 나이로 1952년 메..
2020.12.17